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담배 피우며 기름통 옮기다 화재…아버지 숨지고, 구하려던 아들 중상
경기도 이천시 부발읍의 한 4층짜리 빌라 2층 A씨(53) 집에서 불이 나 집 안에 있던 A씨가 숨지고 둘째 아들(23)이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.10일 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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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호자 외출한 사이 주택 화재로 9살 아들 숨져
30일 오전 9시15분쯤 경기도 평택시 포승읍의 한 빌라 4층에서 화재가 발생해 A군(9)이 숨졌다.화재 당시 보호자인 A군의 어머니는 외출 중이었고, 집에 있던 누나(16)와 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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화마 속 일가족 구한 ‘크레인 의인’ 원만규씨 LG의인상
LG복지재단은 화재 현장에서 일가족을 구한 ‘크레인 의인’ 원만규(51·사진)씨에게 ‘LG의인상’을 수여했다고 12일 밝혔다.LG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22일 오후 8시쯤 경기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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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신의 크레인으로 불난 빌라 일가족 5명 구한 원만규씨
지난해 11월 22일 오후 8시쯤 경기도 부천시 여월동의 한 골목. 한 빌라 뒤편에서 시커먼 연기가 솟아올랐다. 주차장에서 발생한 불은 담을 넘어 인근 빌라 건물로 번졌다. 곧 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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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세상 속으로] “도둑 들었어요” 휴대폰에 긴급 메시지 “가스가 새네요” 집 밖에서 밸브 잠가
#서울 관악구의 한 다세대 주택에 살고 있는 이정현(35)씨는 추석 연휴 동안 집을 비울 생각에 걱정이 크다. 지난 설 연휴 이웃집에서 잇따라 도난 사고가 발생했기 때문이다. 이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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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틸하우스에 대한 올바른 이해
[월간 전원속의 내집기자]스틸하우스는 과학적이고환경친화적인 주택의 대명사로, 21세기를 대표할 주거문화의 확실한 대안으로 자리 잡고 있다. 스틸하우스가 국내에 본격적으로 도입되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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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픈 역사의 흔적, 부평 미쓰비시 ‘줄사택’ 존폐 논란
지난 3일 오후 인천시 부평구 부영로 21-81 일대. 높은 빌라 건물 사이로 단층의 낡고 작은 집 90여 채가 다닥다닥 붙어있다. 콘크리트 벽은 칠이 벗겨진 채 일부 허물어져 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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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전 동구 빌라에서 폭발, 주민 2명 부상
29일 오후 1시52분쯤 대전시 동구 용전동의 한 빌라에서 폭발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주민 2명이 부상했다.소방당국에 따르면 빌라 3층에서 ‘펑~’하는 소리와 함께 불이 났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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충북 청주서 전자담배 배터리 폭발 추정 화재
충북 청주에서 전자담배 배터리 폭발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.5일 오전 0시30분쯤 충북 청주시 청원구 율량동의 한 빌라 3층 양모(39)씨의 집에서 불이나 20여 분만에 진화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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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통계로 본 강남] 사무실 많은 역삼동, 강남구서 화재 1위
강남에서 화재가 가장 많이 발생한 곳은 역삼동이다. 시간대는 오후 2~3시에 많이 일어났다. 8일 江南通新이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에 의뢰해 지난 5년(2010~2014년)간 강남 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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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트렁크 여성 시신' 사건 용의자 추적 중… 시신은 차량 주인으로 확인
서울의 한 빌라 주차장에 세워져 있던 차량 트렁크에서 숨진채 발견된 여성은 차량 주인인 주모(35ㆍ여)씨로 드러났다. 경찰은 40대 남성을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행방을 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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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집 옆엔 안 돼 … 입주 막힌 노인시설
서울 도봉구 창동의 한 노인복지시설 앞에 주민들이 지난달 18일 설치한 농성용 천막과 현수막. “주택가 한 가운데 요양원이 웬말이냐!” 지난달 10일 오후 7시쯤 서울 용산구 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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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우리 동네 이 문제] 천안 남부아파트
심각한 결함이 발견돼 사용하지 말아야 할 건물에서 주민들이 10년째 살고 있다. 건물을 다시 짓거나 긴급 보수·보강이 필요한 재난위험시설물이 천안 지역에 63개 동이나 있다. 주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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물속에서는 반드시 눈을 떠야 생존 확률 높다
“어어, 잠깐만! 으아악~.” 지난달 31일 오후 대전 엑스포 다이빙센터. 수심 5m에 달하는 수영장을 앞에 두고 한 20대 여성이 난간에서 쭈뼛쭈뼛 뛰어내릴 듯하다 그대로 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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물속에서는 반드시 눈을 떠야 생존 확률 높다
“어어, 잠깐만! 으아악~.” 지난달 31일 오후 대전 엑스포 다이빙센터. 수심 5m에 달하는 수영장을 앞에 두고 한 20대 여성이 난간에서 쭈뼛쭈뼛 뛰어내릴 듯하다 그대로 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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물속에서는 반드시 눈을 떠야 생존 확률 높다
“어어, 잠깐만! 으아악~.” 지난달 31일 오후 대전 엑스포 다이빙센터. 수심 5m에 달하는 수영장을 앞에 두고 한 20대 여성이 난간에서 쭈뼛쭈뼛 뛰어내릴 듯하다 그대로 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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굴삭기 영웅, 생명 살린 후 그대로 현장 떠나…네티즌,"진정한 영웅"
‘굴삭기 영웅’. ‘굴삭기 영웅’이 두 명의 귀한 생명을 구했다. 화재 현장에서 모자(母子)의 목숨을 구한 굴삭기 영웅의 사연이다. 1일 방송된 SBS ‘심장이 뛴다’에서는 굴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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굴삭기 영웅, 불길 치솟는 빌라에 소방대원보다 먼저…
[사진 SBS `심장이 뛴다` 방송화면 캡처] ‘굴삭기 영웅’. 모자(母子)의 목숨을 구한 시민의 사연이 감동을 주고 있다. 1일 방송된 SBS ‘심장이 뛴다’에서는 굴삭기를 이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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굴삭기 영웅, 화재 속 모자 극적 구조…시민 영웅 '뭉클'
‘굴삭기 영웅’. ‘굴삭기 영웅’이 두 명의 귀한 생명을 구했다. 화재 현장에서 모자(母子)의 목숨을 구한 굴삭기 영웅의 사연이다. 1일 방송된 SBS ‘심장이 뛴다’에서는 굴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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굴삭기 영웅, 화재 속 모자 극적 구조…시민 영웅 '뭉클'
‘굴삭기 영웅’. ‘굴삭기 영웅’이 두 명의 귀한 생명을 구했다. 화재 현장에서 모자(母子)의 목숨을 구한 굴삭기 영웅의 사연이다. 1일 방송된 SBS ‘심장이 뛴다’에서는 굴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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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적의 완성이냐, 기성용 새 역사냐
기성용프리미어리그·FA컵·캐피털원컵. 잉글랜드를 대표하는 세 대회에는 각각 특색이 있다. 프리미어리그는 엄선된 20개 팀이 출전하는 최상위 리그다. 1871년 시작된 FA컵은 영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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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부리그 팀이 결승에, 이 괴물들 뭐지
브래드퍼드의 제임스 핸슨(왼쪽)이 23일(한국시간) 애스턴 빌라와의 캐피털원컵 준결승 2차전 원정 경기에서 0-1로 뒤진 후반 10분 만회 골을 터뜨린 후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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놀리고 따돌림 당해…방화범된 다문화 소년
[사진=JTBC 캡처] 학교와 주택가에 여러 차례 불을 지른 소년이 붙잡혔다. 그런데 알고보니 친구들의 놀림에 상처를 받은 다문화 청소년이었다고 JTBC가 15일 보도했다. 한 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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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기도가 추천하는 4월 봄꽃 여행
꽃샘추위가 물러간 자리에 완연한 봄기운이 올라오는 4월, 가볍게 다녀올 수 있는 봄나들이로 제격인 경기도 4월 봄꽃 여행지를 소개한다. [구리] 꽃과 나비, 사람이 어우러지는 구